- ‘해외 진출형 나노막(NF)/저압역삼투막(LPRO)기반 고도정수처리 장비개발’ 선정 - 환경부에서 기술개발 목표달성도, 개발효과, 경제/사회적 파급효과 등 고려 20선 선정
시노펙스가 환경부의 2020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시노펙스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해외 진출형 나노막(NF)/저압역삼투막(LPRO) 기반 고도정수처리 장비개발’ 프로젝트가 환경부의 2020 우수성과 20선에 선정된 것입니다.
나노막(NF)/저압역삼투막(LPRO) 중공사 분리막 및 모듈 환경부는 기후대기, 환경안전보건, 자원순환, 물 등 4개 분야에서 지난해 나온 연구 성과 중 우수한 실적을 가려 '2020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기술개발 목표 달성도, 과학기술 개발 효과, 경제/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 5월에 최종 선정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민의 생활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지를 검토하기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환경기술개발사업 국민배심원단의 의견까지 반영했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선정된 우수 성과들에 대해 해당 연구책임자가 신규 과제를 신청할 때에 가점을 부여하고, 지식재산권과 연계된 기술개발(IP-R&D)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환경부의 2020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에는 시노펙스를 비롯하여 물 분야에 7개 기업 및 기관이 선정되었고, 기후대기분야에 5개, 자원순환 자연생태 토양부문은 4개, 그리고 환경보건안전분야에 4개 기관이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최근의 화두인 그린뉴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미세먼지 감축 및 물산업 시장 활성화 등 환경기술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성과를 확산시켜 국민이 환경개선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노펙스는 2016년부터 진행해온 과제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7월 인도네시아 수방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해외 진출형 나노막(NF)/저압역삼투막(LPRO) 기반의 고도정수처리 방비 개발’의 진행을 위한 실증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시노펙스는 본 국책과제를 진행해오면서 2년반만에 수입산이 주를 이루던 나노중공사막 필터의 국산화를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라는 해외 현지에서 프로젝트의 고도화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함께 윈-윈 협력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는 시노펙스가 동남아 물 시장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 청사진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 진출형 나노막(NF)/저압역삼투막(LPRO)기반 고도정수처리 장비개발 |
(연구기관) 시노펙스 (연구기간) 16.8.10~21.4.30 (연구성과) 나노막(NF)/저압역삼투막(LPRO)를 이용한 중공사막 및 고도정수처리장비 개발기술로, 기존기술대비 최고성능 및 에너지 소비가 우수하며, 국내 및 인도네시아 정수장 활용 중인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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