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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민국, 소.부.장 강국으로 가다!’ YTN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3부
2020.10.06

혁신의 미래를 위하여

‘대한민국, 소.부.장 강국으로 가다!’ YTN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3부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은 소.부.장의 거인들(시노펙스 포함)’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총 4부작의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YTN의 특별기획에서 시노펙스가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라는 3편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YTN의 특별기획 프로그램은 9월 17일 1편 ‘한일 기술전쟁, 그 후 1년’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한 편씩 방송했으며, 시노펙스가 포함된 3편은 추석 연휴였던 지난 10월 1일 방송되었습니다. 

 소재부품장비는 산업 속에 있는 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산업의 뿌리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 동안 국내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소.부.장 산업과 관련된 국산화는 상대적으로 기술적인 난이도가 낮은 분야가 대부분이었고, 진입장벽이 높은 일부 핵심 소재와 부품들은 여전히 해외의존도가 절대적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시노펙스는 현재 FPCB 기반의 IT부품과 소재분야에서 주요 위치에 있는 멤브레인 그리고 필터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여과, 분리, 정제를 통해 고객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멤브레인 소재의 국산화 및 내재화 그리고 필터 및 수처리 분야 등의 분야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e-PTFE 소재 자체생산, 고성능 멤브레인 기술 및 설비 인수 등을 진행했으며, 국내 최초로 의료전문기기인 혈액투석기 국산화 기술개발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IT기술과 세계 최고 수준의 소재개발, 멤브레인 필터 기술의 융합을 통해 메디컬헬스케어 분야 역시 주요 사업 영역으로 확장했습니다.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가치사슬을 형성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며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지금 이 상황은 소.부.장 산업에서 이전에도 그리고 이후에 다시는 오지 않을 대한민국 산업의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시노펙스는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역량 있는 소.부.장 기업에게 시선을 돌려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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