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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노펙스, 국내 최초 인도네시아서 수도세 받는 기업으로 발돋움
2019.10.11

■ 인니 수방시 찌아씀과 블라나깐 지역 10만여 가구 수돗물 공급사업자로 최종 선정
■ 인니서 3년 이상 기간 동안 매진, ‘막여과 정수장’ 건설 및 운영업체로 최종 확정
■ LG화학에서 인수한 MF멤브레인 활용 첫 번째 막여과 정수처리장 공급 사업 시작
■ 지난 7월 MOU ‘고도정수장비 개발부터 생수사업까지 공동진행 사업’건도 협의중
 

시노펙스가 인도네시아 수방시의 ‘막여과 정수장 건설 및 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면서, 국내 최초로 현지에서 수도세를 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시노펙스는 수방시 ‘찌아씀-블라나깐 지역의 정수장 건설, 운영 및 개보수 사업’과 관련하여 최종 사업자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수방시 수도국에서 진행한 이번 입찰 건은 노후화된 찌아씀 정수장에 대한 개선과 신규 설비의 증설을 통해, 찌아씀 및 인접한 블라나깐 지역의 10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될 막여과 정수장의 건설 및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것이다.
 

시노펙스는 유럽계 기업들이 장악해온 인도네시아 정수시장에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막여과 정수장 건설을 위해 지난 3년 여의 기간 동안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노펙스가 설립하게 될 정수장은 초당 100리터 이상의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서 BOT (Build – Operate – Transfer, 시공 운영 후 이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노펙스는 1년간의 공사 기간을 포함하여 내달 10월부터 25년간 정수장의 운영을 맡게 되며, 이 계약기간 종료 후에는 수방시로 이전된다. 실제 수도세의 주체는 행정당국인 수방시 수도국이며, 시노펙스는 수도국으로부터 용수에 대한 대금을 지급받는 형태로 운영된다.
 

시노펙스와 수방시 수도국은 찌아슴-블라나깐 정수장 건설을 계기로 수방시 내 다른 정수장들로의 확대개선 방향에 대한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추가될 정수장 공사에 대해서도 시노펙스가 우선협상 대상자의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인구 약 150만명의 수방시는 현재 16개의 정수장을 보유하고 있어 5곳씩 묶어서 일괄 개보수 및 증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수방시 외 반둥바랏주, 중부자와주 같은 다른 지역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노펙스가 건설하게 될 정수장에는 최근 LG화학으로부터 인수한 MF(Micro Filtration)멤브레인이 활용될 예정이다. 국내 경산정수장(50,000톤/일)에 공급협약을 했던 제품으로서, 1년여 기간 동안의 파일롯 테스트 결과 우수한 성능 결과는 입증되었으나, LG화학의 MF멤브레인 사업철수로 인해 외국계기업 제품으로 대체됐다. 하지만 시노펙스가 인도네시아라는 해외시장의 정수장에 막모듈과 시스템을 동시에 공급하는 첫 번째 쾌거를 이뤄냈다. 이를 계기로 시노펙스는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시장은 물론 국내 정수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전략이다.
 

한편, 시노펙스는 지난 7월 16일 수방시 수도국과 ‘나노 여과 (Nano-Filtration) 분리막을 이용한 고도 정수처리공정 시스템 개발 및 수처리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 과제를 통해 고도정수처리 장비 개발과 실증 테스트 및 현지에서의 생수사업까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협의 중에 있다.
 

시노펙스의 박병주 멤브레인/필터사업 본부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검증된 멤브레인필터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최첨단 가압식 막여과 정수장을 설립함과 동시에 생산자가 직접 시공, 운영하는 방식을 통해 일구어낸 원가혁신의 결과라 할 수 있다”며 “25년 뒤 수방시로 이전되더라도 소모품인 멤브레인은 계속 공급하게 되며, 첫 정수장 설립 공사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내 추가 지역 및 동남아 물시장 공급 확대와 국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해외 글로벌기업들에 대한 경쟁우위에 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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