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인공혈관은 PTFE와 직조된 폴리에스터 인공혈관” – 국제회의 논문 - 화학물질을 용제로 사용하는 전기방사 방식이 아닌, 당기고 늘리는 안전한 연신공법 적용 - 한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써 본 사람은 또 찾게 되는 ‘시노텍스 멤브레인필터 마스크’ 최근 최저 기온이 영하권에 가까워지면서 서구사회를 중심으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발적인 증가세에 놓여있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생활해온 지도 이미 일년 가까이 되었지만, 익숙해질래야 익숙해질 수가 없는 불안의 연속입니다. 당신과 당신 주변의 사람들을 지켜주는 유일한 대비책이 마스크입니다. 하루 종일 내 삶과 생명의 방패가 되어주는 마스크, 한번쯤 알아보고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본 이미지는 2016년에 열렸던 제 4회 MMME 국제회의에서 발표되었던 논문입니다. MMME는 Mechanical Materials and Manufacturing Engineering의 약자로 물리적인 소재와 제조 공학의 줄임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발표된 논문의 제목은 ‘인공혈관의 개발과 응용 (The Application and Development of Artificial Blood Vessels)’입니다. 이 논문 중 제 4장 현재 인공혈관의 생물학적 소재 상황 (Current Situation of Biological Materials for Artificial Blood Vessels) 부분입니다. 붉은 사각형 안의 내용을 보시면 참조가 되실 듯 합니다만, ‘인공혈관은 생체활동이 가능한 기공을 지닌 관 형태가 되어야 하고, 최근에 각광 받고 많이 사용되는 것은 PTFE 인공혈관과 직조된 폴리에스터 인공혈관’이라고 요약 됩니다. 무엇보다 혈관은 체내에서 온 몸 구석구석으로 피를 공급하여 생체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생명의 가장 근원이 되는 기관입니다. 이를 대체하여 생명활동을 대신하도록 만들어진 물질이 바로 인공혈관이며, PTFE라는 물질에 대한 안전성이 오랫동안 입증이 되어 왔기에 인공혈관으로 사용된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안전한 소재’에 검증에 또 검증을 거친 안전하고 편한 마스크 시노펙스가 공급하는 ‘시노텍스 멤브레인필터 마스크’는 바로 이런 PTFE (폴리테트라 플루오로에틸렌) 소재에 기반하여 제조된 안전한 제품입니다. 국제적으로 오랫동안 인공혈관으로 사용되어 왔을 만큼 안전성에 대해서는 검증에 검증을 거친 소재라는 것은 이미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특히 시노펙스가 제조하는 공법은 연신공정 (Expending Process) 즉 원료를 얇고 길게 늘여서 제조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무독성의 초발수성 멤브레인을 제조합니다. 시노텍스 멤브레인의 경우 분진포집 효율이 99% 이상이며, 기공의 분포 역시 높은 균질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시노텍스 멤브레인 앞 뒤로 스폰본드의 부직포를 붙이고, 마스크 겉감 안감까지 해서 5중의 필터링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연신공정과 관련하여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면, 연신공정은 전기방사 방식과 대별되는 방식입니다. 전기방사의 경우 DMF 즉 디메틸포름아미드 (Dimethylformamide)나 DMAc (또는 DMA) 디메틸아세타미드 (Dimethylacetamide)와 같은 화학물질을 용제로 사용하여 고분자를 녹이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용제에 녹여 액화된 물질을 전기적 방식으로 방사하여 멤브레인을 제조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런 화학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충분히 세척을 해야 합니다. 자칫 세척이 불충분한 상태에서 호흡기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마스크로 제조된다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비해 시노텍스의 연신공법은 오일로 반죽하여 숙성을 시키고 얇고 길게 늘여서 오븐을 통과하면서 휘발성 물질인 오일은 완전히 제거됩니다. 따라서 화학물질을 용제로 사용하는 전기방사 방식보다는 훨씬 더 안전성이 높은 공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용 필터로 공급하기 위하여 뛰어난 안전성과 편안함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외부 전문기관에 시험 의뢰하여, 공산품 독성 테스트 중 가장 높은 기준인 유아용품 48개 기준에서도 모두 충족했습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고시한 유아용 섬유 안전확인 기준인 방염제 등의 테스트에서도 모두 기준 이하를 받음으로써 안전성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형광증백제가 들어가는 섬유는 푸른색 반응을 보입니다. 이런 형광물질은 발암성으로 취급에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시노텍스 마스크의 경우는 형광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유해물질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안전한 마스크라는 반증입니다. 시노텍스 멤브레인필터 마스크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 써본 사람은 가볍고 편안하고 안전함 때문에 또 찾게 되는 그런 마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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