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노펙스 인공혈관 소재 e-PTFE 필터 마스크, 중국 타오바오에서도 판매 개시 - 세계의 공장인 중국 제조산업과 석탄 난방 가동하는 겨울철에 급격한 대기오염 증가 시노펙스가 멤브레인 소재에서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직접 생산하여 공급하는 ‘시노펙스 인공혈관소재 e-PTFE 필터 마스크’가 중국의 타오바오에 입점, 공급을 개시했습니다. 겨울로 성큼 다가선 지금 떨어진 기온만큼이나 코로나 확진자 수는 급증세로 접어들며 ‘3차 대유행’이라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각자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최후의 보루인 마스크의 소중함이 한결 더 커졌습니다.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는 안정적입니다만, 실상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다들 의문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경우 코로나도 문제이지만 대도시의 경우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로 스모그와 함께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중국을 다녀오신 분이라면 아마 그 정도가 너무 심해 놀라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올해 11월 16일 중국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올들어 가장 심각한 대기오염 경보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북경과 천진, 허베이 등 북부 54개 도시에 대기오염 경보가 발효된 것입니다. 이 가운데 무려 47개 도시에 스모그 경보 3단계 중 두번째 단계의 오렌지색경보를, 나머지 7개 도시에는 세번째 단계의 황색경보를 적용했습니다. 제일 높은 것이 적색경보입니다. 근본 원인은 세계의 공장이라고 하는 제조업 중심의 중국 산업과 대도시일수록 더욱 밀집되어 있는 (세계 1위의 자동차 등록차량수를 자랑하는) 자동차들, 거기에다가 전 세계 석탄 사용량의 59%에 해당하는 석탄 위주의 발전과 난방 등의 이유 때문입니다. 특히 기온이 내려가는 요즘은 많은 국민들이 석탄으로 난방을 하기 때문에 대기오염 물질들이 더욱 증가하기 마련입니다. 오죽했으면 ‘북경시 소형자동차 수량조정 잠정 규정’과 ‘신에너지자동차번호판 일차성 추가배정방안’ 같은 규정을 발표했을까요?
이 사진은 2018년 12월 초 중국의 대기오염 상황을 표시한 것입니다. 황색을 지나서 붉다 못해 검붉게 보이는 그 지역에 중국의 대도시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위 사진은 북경의 모습입니다만, 스모그 등의 짙은 대기오염으로 인해 낮이지만 해가 떠 있는지 구분조차 쉽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안후이성이며 코로나 이전부터 공기 오염으로 인해 마스크가 필수적인 상황이었습니다.
미국의 아마존닷컴, 일본의 라쿠텐이 있다면 중국에는 타오바오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젠 중국에서도 분진포집 효율 99%를 자랑하는 시노텍스 멤브레인필터로 제조된 시노펙스의 인공혈관 소재 e-PTFE 필터 마스크가 중국의 심각한 대기오염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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